
정부 농축수산물 할인 확대, 계란 20%·쌀 6천원·고등어 60%
정부가 7~8월 두 달간 3,500억원을 투입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합니다. 예전엔 22개 품목으로 한정됐던 할인 대상을 전 품목으로 확대했고, 참여 유통업체도 75곳에서 90곳으로 늘렸습니다.
이번 할인, 예전과 뭐가 다른가요
가장 큰 변화는 품목 제한이 사라졌다는 점입니다. 마트별로 할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품목은 사실상 전 품목 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. 할인 한도는 1인당 주 최대 3만원이며, 대형마트와 중소형 마트, 온라인 쇼핑몰까지 90곳에서 동시에 적용됩니다.
품목 | 할인 내용 |
|---|---|
계란 | 참여 마트 전 품목 20% 할인 |
쌀 | 20kg당 할인액 5,000원 → 6,000원으로 확대 |
고등어·마른김 | 최대 60% 할인, 연말까지 상시 판매 |
제철 농산물(온라인) | 단호박·복숭아·블루베리·참외·토마토·정육류 등 최대 20% 할인 |

온라인에서도 따로 챙길 수 있는 할인이 있나요
대형마트뿐 아니라 온라인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'농부가바로팜'에서도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'쿨썸머 기획전'을 진행합니다. 단호박, 복숭아, 블루베리, 참외, 토마토, 정육류 같은 제철 농축산물을 최대 20%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, 오프라인 마트 할인과 겹치지 않게 활용하면 절약 폭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.
계란처럼 매주 소비하는 품목은 20% 할인이 누적되면 체감 절약액이 꽤 큽니다. 예를 들어 한 달에 계란 두 판(약 1만 4천 원)을 산다면, 20% 할인만으로도 한 달에 약 2,800원, 여기에 쌀·수산물 할인까지 더하면 한 가구가 주 3만원 한도 안에서 월 5만~10만 원가량을 아낄 수 있는 셈입니다.
가공식품 할인과 같이 챙기면 더 아낄 수 있습니다
이번 농축수산물 할인은 별개로 진행 중인 가공식품 최대 57% 할인과 같은 하반기 물가안정 정책 패키지의 한 축입니다. 신선식품은 이번 농축수산물 할인으로, 라면·음료 등 가공식품은 별도 행사로 챙기면 장바구니 지출을 이중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.

할인 챙길 때 놓치기 쉬운 부분
할인 한도는 가구가 아니라 1인 기준입니다
1인당 주 최대 3만원이므로 가구원 수가 많다면 각자 구매 시 한도를 나눠 활용하는 편이 유리합니다.품목별 할인 폭이 마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
전 품목으로 확대됐다고 해도 실제 적용 품목과 할인율은 참여 마트별로 다르므로 방문 전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.쿨썸머 기획전은 8월 28일까지만 진행됩니다
오프라인 할인은 8월 말까지 이어지지만, 온라인 기획전은 종료일이 더 빠르니 따로 챙겨야 합니다.
이 글은 2026년 8월 4일 기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참여 마트와 세부 할인율은 지역·매장별로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


